인사이드 아웃2 정보
줄거리
《인사이드 아웃 2》에서는 13살이 된 라일리의 내면 세계에 새로운 감정이 등장하면서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기존의 감정인 기쁨, 슬픔, 버럭, 까칠, 소심과 함께 낯선 감정인 불안, 당황, 따분, 부럽이가 본부에 등장하면서 새로운 사건들이 벌어집니다.
이들 감정들은 라일리의 삶과 관련하여 서로 다른 방식으로 반응하면서 충돌을 일으킵니다. 특히 불안이라는 새로운 감정은 항상 최악의 상황을 대비하며 제멋대로인 성격으로 기존의 감정들과 충돌하게 됩니다.
이에 기존의 감정들은 새로운 감정들로부터 쫓겨나게 되고, 다시 본부로 돌아가기 위해 위험천만한 모험을 떠나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각각의 감정들은 자신의 역할과 가치를 다시 인식하고, 서로 협력하여 라일리의 내면 세계를 지키기 위한 여정을 떠나는데...
이 작품은 유쾌하고 따뜻한 메시지를 담아내면서 라일리와 그녀의 내면 세계를 통해 감정과 성장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전달합니다. 함께하는 여정을 통해 우리는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방법에 대해 생각하게 될 것입니다.
등장인물
《인사이드 아웃 2》의 등장인물은 라일리의 머릿속 감정들과 주변 인물들로 다채롭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1. 라일리: 이야기의 중심에 있는 13살 소녀로, 그녀의 내면에서는 여러 감정들이 복잡하게 얽혀있습니다. 라일리는 성장하고 새로운 감정들을 경험하면서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여정을 겪게 됩니다.
2. 감정들:
기쁨(Joy): 라일리의 삶에서 긍정적인 감정을 담당하는 주요 감정입니다. 항상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가지고 있으며, 라일리에게 행복과 즐거움을 전달합니다.
슬픔(Sadness): 슬픔과 절망감을 담당하는 감정으로, 때로는 라일리에게 안도감을 주며 더 나은 해결책을 찾도록 도와줍니다.
버럭(Anger): 분노와 화를 담당하는 감정으로, 라일리가 어떤 상황에서 분노를 느낄 때 활성화됩니다. 주로 라일리를 보호하고 자신의 의견을 주장하는 역할을 합니다.
까칠(Disgust): 싫증과 혐오를 담당하는 감정으로, 라일리가 불쾌한 상황에 처했을 때 활성화됩니다. 주로 외모나 환경에 대한 부정적인 반응을 보입니다.
소심(Fear): 불안과 두려움을 담당하는 감정으로, 위험을 감지하고 라일리를 보호하기 위해 활동합니다. 때로는 과도한 우려와 두려움을 불러일으키기도 합니다.
3.새로운 감정
불안, 당황, 따분, 부럽
이들 등장인물들은 서로 다른 성격과 감정을 가지고 있으며, 함께하는 여정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성장해나가는 과정을 보여줍니다.